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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겨울나기, 난방용품 화재예방과 함께
  • 기사등록 2021-11-24 17: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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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소방서 소방사 김건호 11월은 입동이 시작되고 영하로 떨어지는 등 본격적인 불조심 예방의 계절이다.


이처럼 겨울은 다른 계절보다 난방용품 사용이 빈번하여 화재 발생률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많은 화재사고를 접하게 된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겨울철 화재발생은 58,134건으로 약 27.2%에 달하며 겨울철 3대용품(전기장판·전기히터, 전기열선, 화목보일러)으로 인해 발생한 화재건수는 4,267건으로 겨울철 화재 발생원인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안전한사용 방법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


우리 주변에서 편리하게 사용되는 난방용품은 부주의하게 사용했을 때 과열 등의 원인으로 발생하는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려면 아래와 같은 주의 사항이 필요하다.


첫째 외출 시 전원을 꺼둬야 한다. 전기매트는 외출 후 돌아왔을 때를 대비해 저온으로 장시간 켜두는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 과열로 인한 화재가 발생될 위험성이 커지므로 반드시 전원을 꺼둬야 한다.


둘째 전기매트는 보관 시 종이 접듯이 접지 말아야 한다. 전기매트를 접을 경우 내부 열선이 꺾여 파손되거나 망가져서 이를 모르고 사용할 때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므로, 보관 시에는 열선이 꺾이지 않도록 둥글게 말아서 보관해야 한다.


셋째 온도조절기를 발로 밟거나 충격을 주어 파손되지 않게 주의하고 전기장판을 라텍스 재질의 침대 매트리스 위에 이불이나 요를 겹겹이 깔아놓고 장시간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넷째 전기매트를 사용하기 전에 우선 콘센트 부위에 먼지를 제거해야 한다. 콘센트는 전기가 직접 작동하는 부분이라 이곳에 먼지가 쌓이면 건조한 환경에서 스파크를 일으켜 화재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렇듯 화재예방은 주위의 사소한 것부터 시작할 수 있다. 우리 모두 슬기로운 겨울나기를 위해 안전수칙 준수라는 작은 실천부터 시작해 내 가족의 겨울철 화재예방의 안전을 앞장서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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