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박상진) 김미라 소방위가 1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소방청이 주최하는 ‘제20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행정안전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국민과 기업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2002년 제정된 것으로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안전인증원, 한국소방안전원,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이 공동 주최하는 안전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김 소방위는 소방안전교육 담당자로 안전교육에 있어서 최고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응급구조사 1급, 화재감식기사 1급 등 17개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배우고 연구하는 자세로 임하여 ‘교육용 응급처치키트를 자체 제작’해 눈높이에 맞는 교육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미라 소방위는 “대한민국 안전대상 수상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그동안 함께 했던 모든 동료들과 함께 받는 상이라 생각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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