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인류를 위한 플랫폼(The Platform for Peace and Humanity, 이하 PPT)’ 단체에 바이올리니스트 원형준씨가 패트론으로 위촉됐다.
PPT 파운더인라스티슬라브수텍(Rastislav Sutek)씨는 “원씨의 음악을 통해 남북합동음악회 성사와 DMZ 평화 음악회 기획 등은 사회에서 평화로운 노력을 촉진하는데 우리에게 많은 영감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PPT 단체는 국제법을 통해 세계의 평화와 인류를 증진하는데 전념하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비영리 시민 협회다. 인권보호, 국제 정의 촉진 등 전 세계 평화를 촉진하는데 초점을 맞춘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으며 최근 ‘평화권 집행을 향하여(Toward the Enforcement of the Right to Peace)’ 캠페인을 론칭했다.
해당 캠페인의 목표는 국제법의 평화에 대한, 평화와 범죄에 대한, 인권에 대한 법적 틀의 발전을 옹호하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협력해 나가는 것이다.
원형준씨는 제네바 안보정책연구소 무기확산방지 책임자인 마크 피나우드(Marc Finaud), 전 국제형사재판소 판사 하워드모리슨(Howard Morrison), 유엔 아동권리위원회 부의장 필립 제프(Philip Jaffe), 바젤 평화 사무소 핵 비확산 국장 앨린웨어(Alyn Ware) 패트론들과 함께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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