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해남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정관)은 11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3일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어르신 180명을 대상으로 문화활동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인하여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의 정서함양에 도움을 드리고 일자리활동에 대한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우수영관광단지 투어, 명량해상케이블카 탑승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실시하였다.

특히 명현관 해남군수님께서 직접 참석하셔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문화활동 체험을 통해 어르신들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일자리를 확대해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어려운 시기에 어르신들을 격려해 주시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해남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