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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죽림1차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소라면에 후원금 기탁 - 어린이집 교직원, 운영위원회 학부모(송하진 외 4인) 참여 100만 원 기탁
  • 기사등록 2021-11-09 16: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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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여수 죽림1차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원장 최민희)은 지난 5일 여수시 소라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에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어린이집 교직원과 운영위원회 학부모(송하진 외 4)가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소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주민의 맞춤형 복지서비스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민희 원장은 저희가 준비한 작은 정성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 하겠다고 말했다


이근철 소라면장은 돌봄과 교육의 현장 종사자분께서 지역나눔사업에 동참해 주시니 더욱 의미가 깊고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따뜻함이 넘치는 소라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함께 자리한 소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장현 위원장도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자원 발굴과 연계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소라면 마을복지공동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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