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29일 전남 곡성기차마을에서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가 개막했다. 개막식에서 브라스밴드가 신나는 음악을 연주하며 방문객들의 흥을 돋우고 있다.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를 찾은 아이들이 장난감 은어 낚시를 체험하고 있다. 31일까지 진행되는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에서는 할로윈 테마존, e스포츠 게임월드, 캐리커쳐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피크닉 콘셉트로 꾸민 중앙무대에서는 캐리와 친구들, 뽀로로, 슈퍼윙스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심청어린이대축제 중앙무대에서 캐리와 친구들 공연을 보고 있는 한 아이가 평소 좋아하던 등장인물이 나오자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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