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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소방서, 성탄절 연말연시 안전대책 추진
  • 기사등록 2009-12-23 21: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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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소방서(서장 강대중)에서는 성탄절과 연말연시에 즈음한 사회의 들뜬 분위기와 폭설․한파로 화재 등 재난사고 발생우려가 현저함에 따라 도민들의 ‘안전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성탄절 및 연말연시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올해 11월 5일부터 2010. 2. 28까지 대형화재취약시설, 다주이용업소, 공장, 의료시설, 판매영업시설, 문화집회 및 운동시설의화재 취약대상 135개소에 대한 합동 소방점검을 시작으로 추진하는 안전대책은, 성탄절 및 연말연시에 140명의 소방공무원들이 화재 특별 경계근무를 실시하며,

나주시 금성산은「해맞이」명소로 소방차량 1대와 인원 3명을 배치하여 사고발생에 적극 대비할 계획이다.

특히, 나주소방서에서는 겨울철에 발생하는 안전사고의 대부분이 사소한 부주의에서 시작됨에 따라 ‘스스로 참여하는 겨울철 안전’ 정착을 위한 안전수칙을 만들어 도민들이 이를 실천하도록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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