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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전남지부-꿈지원단, 순천 지역 청소년 꿈 응원 진로 멘토링 성료 - 다양한 진로 분야의 직업전문인, 전공대학생으로 구성된 꿈지원단 22명 참…
  • 기사등록 2021-10-06 1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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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굿네이버스 전남지부(지부장 김수경)는 꿈지원단과 함께 순천 지역 내 청소년의 꿈 응원을 위한 진로 멘토링을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진로 멘토링은 지난 9월 8일부터 10월 1일까지 총 27회 진행됐으며, 순천 지역 내 청소년 21명과 꿈지원단(직업전문인 및 전공대학생) 22명이 참여했다.

 

굿네이버스 전남지부에서 진행한 진로 멘토링은 꿈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 분야를 구체화하고 정확한 방향을 설정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꿈을 응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굿네이버스 전남지부는 참여 청소년 21명에게 꿈장학금 총 1천 50만 원을 지급했으며, 꿈지원단은 진로 멘토링(인터뷰, 진로체험 등) 진행과 응원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했다.

 

22인의 꿈지원단으로는 ▲순천시청 강유정 유도선수 ▲벌교소망교회 박원형 목사 ▲(주)아이웍스 김상현 대표 ▲프로세스건축사무소 정재성 건축사 ▲백종원플라워 백종원 대표 ▲안나제이메이크업 조안나 대표 ▲길하나사회적협동조합 최성욱 대표 ▲카페1962 정재원 대표 ▲조훈모과자점 조현익 대표 ▲순천용당초등학교 방장락 교사 ▲소방관 ▲일러스트레이터 ▲프로그래머 ▲경찰관 ▲간호사 ▲연구원 등 직업전문인 16명과 전공대학생 6명이 동참했으며, 아이들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재능 나눔에 흔쾌히 참여했다.

 

또한, 굿네이버스 전남지부는 순천대학교 및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와 함께하는 학과탐방을 비롯해 순천만잡월드 방문을 통한 폭넓은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김수경 굿네이버스 전남지부장은 “진로에 대한 걱정과 궁금증이 생겨나는 청소년 시기인 만큼 이번 꿈지원단과의 진로 멘토링이 아이들에게 더욱 뜻깊었을 것이라 생각된다”며, “지역 내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꿀 수 있도록 기회를 열어주신 22인의 꿈지원단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굿네이버스 전남지부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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