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광역시 북구지회(지회장 정광영)는 제25회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코로나19 극복에 적극 동참하는 등 경로당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경로당 11개소에 대하여 표창장과 시상금을 전수하였다.
금년 시상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회별 대표1명씩만 참석하고 나머지 우수 경로당에 대해서는 각 지회별로 전수하도록 한 광주광역시 연합회(회장 오 병 채)방침에 따른 것이다.
북구지회(회장 정 광 영)에서는 우수 경로당으로 선정된 해광 한신 무지개 경로당, 임동 주공 경로당등 11개소 경로당에 대하여 경로당 운영의 투명성과 프로그램 활성화에 기여한 경로당 회장의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 하고자 축하의 자리를 따로 마련하였다.
이번에 우수경로당으로 선발된 경로당은 회원확충을 위해 역량을 집중한 경로당과 코로나 19극복에 적극 동참한 경로당, 경로당 재정 운영상태 및 경로당 회계운영 방법 개선등으로 모범을 보인 경로당으로 각 지회장 추전을 받아 경로당 광역지원센터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 되었다.
북구지회(지회장 정 광영)은 앞으로도 경로당이 이용간의 갈등 해결과 사랑방 기능을 넘어서 지역별 동네 커뮤니티 센터로서의 소통과 교류창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우수경로당을 적극 발굴하여 우수사례 발간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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