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 여수지사는 지난 9월 29일 여수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외국인주민통합지원센터와 지역사회 취약가정의 건강한 삶을 위하여 당해 연도 및 향후 사회공헌사업에 있어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업무체결 후,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마련된 후원금은 관내 취약위기가정의 위기사례시 맞춤형복지 및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프로그램에 사용하게 된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여수지사(지사장 조정관)는 이날 여수시민과 외국인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캘리그라피와 놀자‘ 프로그램에 참석하여 격려와 지지를 해주셨다.
조정관 지사장은 “향후 양 기관의 전문분야를 활용한 교육기부 및 외국어 지원에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지미자 센터장은 “코로나19로 모두들 힘든 시기에 큰 힘을 주셔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여수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외국인주민통합지원센터는 취약위기가정과 결혼이주여성에게 지속적으로 사례관리 사업을 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061-692-4173~4)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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