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는(여수시장 권오봉)은 지난 27일 여수시에서 운영하는 선별진료소 5개소를 방문해 코로나19 진단검사 의료진을 위한 면역력 증진 건강식품 및 간식 60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 여수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준비한 응원키트 60세트를 관내 5개 선별진료소 의료진 위해 전달.
이날 응원키트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전남도.시자원봉사센터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선별검사소 의료진과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관장 홍삼, 레모나, 쿠키’ 3종 세트로 구성된 응원키트는 여수시보건소, 여수전남병원, 여천전남병원, 여수제일병원, 여수한국병원 5개소의 선별검사소 의료진과 관계자에게 전달됐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코로나19로 고군분투하며 구슬땀을 흘려주신 의료진들 덕분에 힘든 고비를 극복할 수 있었다”면서, “지친 의료진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쉼과 회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 8월 17일에도 중앙.도.시군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코로나19 예방접종지원 자원봉사자를 위한 ‘서부공감 안녕키트’(마스크 및 레모나) 80세트를 전달해 코로나19 예방접종으로 수고하는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안전한 활동 환경 마련에 앞장서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10963프로필은 기사 하단에 위의 사진과 함께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