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순천시는 9월 24일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는 원인을 알수 없는 확진자 3명은 조사중이며 2명은 격리중 발생했다고 밝히고 타지역 방문 및 귀성객 접촉자는 증상이 없어도 반드시 검사 받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고흥군도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밝히고 타지역 거주 확진자의 고향 방문으로 가족간 감염이 일어나 관내 동선 및 접촉자 파악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보성군은 지난 9월 20일 저녁 8시부터 21일 새벽 4시까지 벌교읍 아리러브PC방 이용자는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받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