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암소방서(서장 박학순)는 지난 16일 구림초등학교 학생(48명)을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 차량을 활용한 이동안전체험교실을 운영 했다고 밝혔다. 

주요 체험활동은 ▲지진 및 열․역화, 장애물 및 암흑 탈출 체험 ▲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할 수 있어 학생들의 흥미 유도와 자연스레 체험을 통한 상황별 대처능력을 숙달할 수 있다

영암소방서 관계자는 “이동안전체험 차량으로 상대적 화재에 취약한 학생들에게 침착하고 올바른 판단력으로 슬기롭게 화재에 대처하기를 바란다.” 고 전했으며, "향후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적극 활용한 교육활동을 진행할 것이다."라며 관내 학교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