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전북 여성계 인사 11,111명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 리더십과 강한 추진력을 가진 이재명 후보를 지지합니다.
  • 기사등록 2021-09-23 21:07:15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전북 여성계 인사 11,111명이 9월 23일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할 것을 선언하였다.

 

전북도의회 광장에서 개최된 이날 지지선언은 이재명 후보의 열린캠프 여성본부 한희경 전북본부장(전 전북도의원)을 비롯하여 자문위원부본부장 등과 이남숙김은영강경숙김영자신정이한명숙노영숙박문화이미선이미숙정섬길 의원 등 14명의 전북도 소속 여성 지방의원그리고 14개 시?군 위원장부위원장으로 임명받은 111명의 전북여성본부 임원들이 직접 전북 지역 내 여성계 11,111명의 지지 서명을 받아 열리게 되었다.

 

이들은 대전환시대대한민국의 재성장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실천력 강한 후보는 이재명이라고 밝히고 기득권의 거센 저항을 넘어설 리더의 용기와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의 민주주의는평화는민생개혁은 퇴보 없이 계속되어야만 한다며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를 잇는 제4기 민주 정부로 국민께 사랑받는 유일한 후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들은 전북의 경우 이재명 후보에게 정치적으로 매우 각별한 지역이라고 주장하면서 전북은 이재명 후보의 정치 철학이 태동한 곳으로 차별 없이 모두가 함께 잘사는 대동사상과 사람이 곧 하늘이라는 인내천 사상은 이재명이 살아온 삶의 궤적과 앞으로 걸어갈 사회적 삶의 방향과도 정확히 일치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전북은 아직도 중앙집중식 불균형 성장전략의 피해지역이고 특히 동부권 내륙지역은 대한민국의 가장 변방이다라며 공정과 억강부약은 사람뿐만 아니라 지역 간에도 적용되는 원칙이기에 이재명 후보는 전북의 꿈 전북도민의 염원을 실현할 적임자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우리는 95%가 넘는 이재명 지사의 그동안의 높은 공약 이행률을 알기에 전북도민과의 약속도 반드시 지키리라 믿는다며 “2022년 대통령 선거 민주당 후보의 적임자인 이재명 후보가 결선 없이 경선에서 압승하여 강한 추진력으로 전북도민에게 약속한 공약들을 잘 실행해 낼 수 있도록 우리 전북에서 압도적인 투표와 지지를 보내주시기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들은 여성들이 일과 돌봄이 걱정 없는 성 평등한 대한민국과 모든 세대와 성별에서 차별이 없는 공정한 대한민국을 열어 줄 철학 및 가치를 지닌 지도자로 이재명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며 어느 한 곳어느 한 사람 차별과 냉대받지 않고 공정한 발전과 공정한 경쟁이 가능한 나라를 만들어 줄 후보네거티브 없는 정책선거와 끝까지 민주당 원팀 정신을 지키며 뚜벅뚜벅 전진하는 한다면 하는일하는 후보” 이재명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선언하였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1070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연둣빛 계단식 차밭에서 곡우 맞아 햇차 수확 ‘한창’
  •  기사 이미지 강진 백련사, 동백꽃 후두둑~
보성신문 메인 왼쪽 3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