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사회복지법인 이랜드복지재단 하당노인복지관(관장 신성화)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9월 13일(월)부터 17일(금)까지 안국건강(대표 어광) 지원을 통하여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안국 오메가 루테인, 안국 코박사 등의 건강기능식품과 멀티 영양제 12,039개(68,527,000원 상당)를 전달하였다. 

이번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동참한 안국건강은 ‘고객을 건강하게, 사회를 건강하게, 지구를 건강하게’라는 미션을 가지고 설립된 기업으로서 가치 있고 더 나은 사회를 경험할 수 있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2018년을 시작으로 5년여 동안 하당노인복지관과 연계하여 지금까지 총 122,795,400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과 영양제등을 지원함으로써 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참여한 안국건강 어광 대표는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계실 어르신들에게 이러한 건강기능식품과 영양제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 삶이 조금 더 윤택하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나눔 선물을 받으신 김미자(가명, 77세) 어르신은 “코로나19로 자식마저 오지 못하는 상황에서 이렇게 안부를 살펴주고, 건강까지 챙겨줘서 너무 고마워”라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였다. 

신성화 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어르신들의 건강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안국건강 기업에게 너무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러한 취약계층과 소외 계층을 위한 사회적 가치 창출과 공동체 실현을 위해 앞장서는 사회적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당노인복지관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