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장성군청소년수련관(관장 김상룡)이 제 229차 청소년수련활동인증심의에서 광주·전남지역 가장 많은 인증프로그램을 획득하였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개인·법인·단체 등이 실시하고자 하는 청소년활동에 대해 프로그램, 지도력, 활동환경 등이 일정한 기준을 갖추었음을 심사해 인증하고 인증수련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의 활동 기록을 유지·관리·제공하는 국가인증제도이다.
신규 인증받은 프로그램은 모두 초등 청소년을 대상 친환경적 소재인 목재와 목공구를 이용하여 목공예품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다용도함 만들기(10140호), ▲스툴 만들기(10141호), ▲엄지피아노 칼림바만들기(10142호), ▲원목도마 만들기(10143호), ▲좌탁 만들기(10144호)이다.
김상룡 관장은 “청소년 활동 안전을 위한 약속인 청소년수련활인증제를 통해 지역내 청소년들이 더욱더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서 대단히 기쁘다.”고 밝혔다.
인증받은 프로그램은 올해 10월부터 운영 예정이며,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참여 후 청소년활동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여성가족부 장관 명의의 ‘활동 기록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장성군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jsyouth.kr)로 접속하거나 장성군청소년수련관(☎061-817-092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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