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E)와 비뮈에트(BMUET(TE))가 파리, 뉴욕, 밀라노와 함께 세계 4대 패션위크 중 하나로 꼽히는 ‘런던 패션위크(9.17~9.21)’ 무대에 오른다.
[전남인터넷신문]서울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라이
서울패션위크 참여 디자이너들의 런던 패션위크 진출을 위해 서울시와 영국패션협회가 협업 프로젝트의 하나로, 디자이너들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2022 S/S 런던 패션위크 참여 브랜드로는 이청청 디자이너의 라이(LIE)와 서병문·엄지나 디자이너의 비뮈에트(BMUET(TE))가 선정되었으며, 런던패션위크는 패션 필름 사전 제작 후 디지털 방식으로 송출된다.
2022 S/S 시즌 컨셉은 프랑스어로 아름다운 시절을 의미하는 벨 에포크, 서울로 코로나로 인한 아픔과 고통으로 정체되고 퇴색된 현실을 벗어나 아름다웠던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는 믿음에서 시작되었다.
라이의10월 7일(목)부터 서울패션위크가 100% 사전제작으로 촬영되어 비대면 디지털 방식으로 개최한다.
런던 패션위크에 이어 오는라이와 비뮈에트의 패션 필름은 서울패션위크 유튜브, 네이버TV, VLIVE 등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패션위크부터 전 세계 10억 명이 이용하는 세계 1위 숏폼 플랫폼인 틱톡(TikTok)에서 백스테이지 영상 등 다양한 컨텐츠를 송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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