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순천보호관찰소(소장 유주숙)는 2021. 9. 14.(화)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순천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김동철)로부터 백미 10kg짜리 30포를 지원 받아 ‘추석맞이 사랑의 쌀’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모범적으로 생활하고 있는 보호관찰대상자들에게 따뜻한 추석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김동철 보호관찰위원협의회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놓인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추석을 맞이해 따뜻한 온정을 느끼게 하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 위해 물품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순천보호관찰소 유주숙 소장은“사회 전반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된 상황에서 보호관찰위원들이 보여준 따뜻한 마음이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줄것으로 기대된다.”며 보호관찰위원 협의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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