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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목포교회, 비대면 온라인 말씀대성회 성황리 개최 - 이동진 강사, 성경을 통해 본 ‘새언약과 새나라 새민족’의 뜻 설파
  • 기사등록 2021-09-14 11: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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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목포교회 온라인 말씀 세미나 줌 사진[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베드로지파 목포교회(이하 신천지 목포교회, 담임강사 이동진)가 지난 10~11일 이틀동안 비대면 온라인 말씀대성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말씀대성회는 목포·무안·신안·함평 등 전남 서부권역 목회자 및 전도사, 장로, 일반인 등이 참석해 신천지 목포교회 이동진 강사가 전하는 ‘새언약과 새나라 새민족’의 참뜻을 전해 들었다.


총 5회에 걸쳐 진행된 말씀대성회에서 이동진 강사는 “증거되는 말씀이 자신이 알고 있는 말씀과 다를지라도 판단하거나 비난하기보다 서로를 이해하고 하나라도 채워가는 시간이었으면 좋겠다”며 말문을 열었다.


히브리서 8장 7절~13절을 본문으로 말씀 증거를 시작한 이 강사는 “새 언약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지키는 것인지를 알아야 하나님의 백성”임을 강조하며 첫 언약인 구약(율법)의 예언을 몰라 지키지 못했던 육적 이스라엘 선민의 배도를 성경을 통해 확인시켰다.

이 강사는 새언약이 현재를 사는 우리에게 적용되기 때문에 첫언약보다 더 중요하다며 새언약의 의미와 목적, 배경에 대해 증거했다. 또 새언약의 핵심이 계시록임을 강조하고, 계시록이 성경 66권을 종합한 내용이며 하나님 6천 년 역사의 결론과 완성이 기록된 책이라고 전했다.


계시록 22장 16절의 예수님이 보낸 사자를 통해서만 봉해진 계시록의 내용과 약속된 12지파, 하나님의 새나라와 새민족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알 수 있다고 전한 이 강사는 “만약, 여러분이 어느날 주님에게 택함을 받아 계시록 전장의 내용과 실상을 깨닫게 하시고, 보고 들은 것을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증거해라 하면 어떨 것 같은가? 증거 안 해도 되겠는가?”를 물으며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이 계시록 증거 말씀대성회를 갖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끝으로 이 강사는 언제든지 계시록과 새언약의 말씀을 듣겠다는 목회자들에게는 성경 속 모든 내용을 전해주겠다는 약속으로 말씀대성회를 마무리했다.


온라인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무안거주 박요한(가명) 목사는 “신천지에서 말하는 새언약에 대해 듣기를 잘한 것 같다. 신천지 새언약의 개념과 일반교회 새언약의 개념이 달라 다음번에는 직접 만나 새언약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싶다”고 이 강사와의 만남을 희망했다.


또 40년 동안 신앙생활을 해왔다는 목포의 한 장로는 “신천지 말씀이 틀린 것은 없지만 약속의 목자가 믿어지지 않는다. 신천지 총회장의 말씀대성회가 있다면 듣고 신천지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달 14일 열린 신천지 전국 온라인 말씀 대성회에서 1만 4000여명의 참가자 중 1087명이 목회자였고, 후속 교육 신청자는 3342명으로 집계됐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온라인을 통해 비대면만으로 진행되는 성경 교육에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총 7만 8000여 명이 수강하고 있으며 누구든지 원하는 자는 값없이 말씀을 들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은 오는 25일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등단하는 신천지 비대면 전국 온라인 말씀대성회를 또 한차례 계획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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