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가을이 성큼 다가와 민족 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있습니다.
정부가 추석연휴 중 사적모임 기준을 적용해 백신접종 완료자를 포함, 최대 8인까지 허용키로 했지만 방역 친화적인 추석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백신접종 완료 또는 진단검사 후 최소인원으로 고향을 방문해 달라고 권고했습니다.
이렇게 고향방문이 힘든 코로나19시대에 부모님 댁에 온라인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드리는 건 어떨까요.
최근 1년간 전국 화재 건수 가운데 주택화재 비율은 27.6%인 반면, 부상자의 비율은 50.8% 사망자는 65.42%나 됩니다.
이는 음식을 조리하거나 모두가 잠든 때처럼 방심한 사이에 벌어지는 주택 화재의 위험성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이러한 주택화재를 적극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같은 ‘주택용 소방시설’입니다.
화재 발생 시 잠든 가족들을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깨워주고 비치되어있는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할 수 있다면 주택용 소방시설은 멀리 떨어져 사는 가족들에게 누구보다 듬직한 지킴이가 될 것입니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 발생 시 연기를 감지하고 경보를 울려 대피를 돕는 장치로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천장에 부착해야 하고,
가정용 소화기는 세대ㆍ층별로 1개 이상 잘 보이는 곳에 비치해야 합니다.
온라인으로 구매 시 약 3만원으로 우리가족, 우리 부모님 댁을 더 안전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여 주택화재를 예방합시다.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온라인으로 가족, 친지, 이웃 등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는 것이 행복을 선물하는 게 아닐까요.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09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