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인천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보건복지부의 노인일자리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에 따르면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2020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사업 수행기관 평가’사회서비스형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 1,291곳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수행기관과 참여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이룬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유선현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장은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센터와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인성 구청장은 “센터 내외의 많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소기의 성과를 낸 직원들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참여 어르신들 건강관리 등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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