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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도 화재 전년대비 큰 폭으로 증가
  • 기사등록 2008-01-02 12: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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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소방서(서장 박용관) 관내에 2007년도 화재가 158건 발생하여 전년도 보다 화재건수 106건보다 52건(49%)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산피해는 6억 2천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하여 전년 재산피해 4억 7천 6백여만원 보다 1억 4천 3백여만원(30%)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인명피해는 동기간에 비해 사망 1명, 부상 8명의 부상자가 증가하여 225%의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화재증가 원인은 2007년 1월 1일 국가화재 분류체계 시행으로 피해액 없는 화재도 소화활동을 했을시는 건수로 포함되어 건수가 늘어 났을 뿐만 아니라 고온현상에 의한 동절기 외부활동이 증가하여 쓰레기 및 농산부산물을 소각하다 불씨가 인근의 비닐하우스 등으로 확대된 부주의 화재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며.

올해 겨울도 고온현상에 의한 농촌에서의 농산부산물 소각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봄철에 소각기간을 설정하고 감시체제를 강화하여 농산부산물을 소각할 수 있도록 군민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소방방재청은 2008년 1월 1일부터 전국소방서에 국가화재정보시스템을 가동하여 실시간 정확한 화재통계 및 분석을 실시하여 화재예방대책 수립에 만전을 기하여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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