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전남공예창작센터, 곡성서 섬유공예 문화체험
  • 기사등록 2021-07-28 16:55:05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강인규)에서 운영하는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는 지난 27일 곡성 뚝방마켓 갤러리에서 섬유공예장비를 활용한 체험 교육을 실시하였다.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공모한 공예창작지원센터 조성 사업에 전라남도가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을 사업담당 기관으로 지정해서 선정된 센터로 공예인들이 우수 장비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공예인들의 장비활용 기술을 습득케하기 위해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는 사전 활용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나 원거리에 있는 지역의 경우 공예인들이 나주까지 이동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어 현지 방문 체험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이날 곡성에서 실시한 체험 교육은 이러한 배경에서 곡성섬유공예인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패브릭프린터 활용 이론과 프린팅된 천을 이용한 산수화 마스크 만들기 실습을 실시하였다. 

 

전남공예창작센터에서는 장비활용 교육과 체험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교육과 체험 수강을 희망하는 공예인들은 ‘전남공예창작센터 누리집’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0711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편파적 종교탄압 웬말이냐 외치는 신천지
  •  기사 이미지 신천지예수교회, 경기도청서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릴레이 집회 열려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건소, 자세 교정 운동 교실 큰 호응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