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굿네이버스 전남지부(지부장 김수경)는 전라남도 순천시에 위치한 정철어학원 오천캠퍼스(원장 강현정)에 ‘좋은이웃학원’ 현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좋은이웃학원’은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캠페인의 일환으로,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학원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 후원에 동참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이다. 학원은 물론, 프랜차이즈,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매장이라면 누구나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정철어학원 오천캠퍼스는 ‘좋은이웃학원’ 참여를 통해 해외아동 1:1결연과 해외교육지원사업·보건의료지원사업에 후원하며 도움이 필요한 해외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다. 또한,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무료로 영어 수업을 지원하여 아동의 꿈과 성장을 응원할 예정이다.
강현정 정철어학원 오천캠퍼스 원장은 “학원의 이름으로 나눔에 직접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나눔을 통해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이 희망찬 미래를 그릴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수경 굿네이버스 전남지부장은 “해외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따뜻한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정철어학원 오천캠퍼스에 감사드린다”며, “굿네이버스 전남지부는 앞으로도 국내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남 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학원’ 및 ‘좋은이웃가게’ 참여를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전남지부(061-903-9963)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07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