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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자원봉사자 인권인성캠프, ‘학생은 훌륭하다’, 23일 개최
  • 기사등록 2021-07-22 17: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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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사단법인 코코넛(대표 박장용, 이하 코코넛)은 오는 23일(금)부터 24일(토), 8월 1일(일)까지 국내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2021 청소년 자원봉사자 인권인성캠프 – 학생은 훌륭하다’(이하 캠프)를 무등일보와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의 훌륭한 인성을 이끌어내고 깊이 있는 사고력과 올바른 시각을 갖춘 리더로 성장 시키기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시교육청, 도교육청,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한다.

 

총 3회로 나누어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서로 소통하며 협동력을 기르는 ‘어서와~ 지구촌은 처음이지?’,  장애인 인권강의를 듣고 표어를 제작하는 ‘인권 온 더 블록’, 봉사의식을 함양하는 ‘봉사자 만남의 광장’ 등 다채롭게 운영된다.  

 

중고교학생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비대면(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코코넛 관계자는 “자원봉사자 인권인성캠프를 통해 소외되기 쉬운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소통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기쁨을 맛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미래를 이끌어 갈 우리 학생들을 늘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코코넛은 광주에서 설립된 국제개발NGO단체로 국내외에서 재능기부, 긴급구호, 인권인성교육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캠프 접수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062-603-119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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