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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속보] 고흥, 시우량 70미리 폭우…곳곳서 피해 발생 - 논두렁 언덕 무너져 내려 차량파손 피해도
  • 기사등록 2021-07-06 11:24:10
  • 수정 2021-07-06 11: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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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7월들어 올 장마의 시작과 함께 3일부터 내리기 시작한 장맛비가 5일 밤부터는 세찬 폭우로 변해 6일 새벽 1시~2시까지 1시간 동안 도양읍에는 69.5㎜의 폭우가 내렸다.

집중호우로 불어난 종심천(고흥읍 등암리)-이하사진/강계주

이번 장맛비는 6일 오전 8시 현재 도덕면에 430㎜가 내렸고 금산면에는 277㎜가 내리는 등 지난 3일부터 6일 아침까지 군내평균 344㎜의 호우가 내렸다

고흥교육지원청 관사(고흥산업과학고 내) 옆 무너져 내린 논두렁 언덕

특히 6일 새벽 시우량 69.5㎜의 폭우가 내린 도양읍에는 도로일부가 침수되고 산사태가 발생해 무너져 내린 토사와 나무들로 인해 해안도로 일부가 통행 제한되는 피해가 발생했고 고흥읍 고흥산업과학고 내 고흥교육지원청 관사 옆 논두렁 언덕 15미터 가량이 무너져 내리면서 토사가 유입돼고 펜스가 넘어져 주차돼 있던 차량이 파손되고 토사에 묻히는 피해가 발생했다.

관사에 주차된 토사에 묻힌 차량들(사진/본지 애독자 제공)

새벽 4시 17분경에는 도양읍 장계리 앞 해안도로에 인접한 야산에 산사태가 발생, 토사와 나무가 도로를 덮쳐 긴급출동한 공무원들과 119대원들에 의해 통해금지 조치 후 제거작업에 들어갔으며 

파손된 차량(사진/본지 애독자 제공)

풍양면 고흥소방서 옆 야산도 산사태가 발생해 토사가 무너져 내리고 있다고 본지 애독자가 알려 왔다  


이와같이 밤새 내린 폭우성 호우로 인해 군내 곳곳에서 많은 피해가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도양읍 장계리 산사태 현장(고흥소방서 제공)

고흥군은 지난 5일에는 기상청의 집중호우 예보에 따라 송귀근 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들이 취약지를 둘러보며 예방책을 마련하고 비상근무에 들어 갔었다.


6일 날이 밝자 고흥군은 즉시 군‧읍면 직원들이 피해상황 파악을 위해 현지출장에 들어가는 등 피해상황 파악, 복구대책 마련, 추가피해 예방책 마련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풍양면 고흥소방서 옆 야산 산사태 현장(사진/본지 애독자 S씨 제공)

한편, 고흥교육지원청은 밤새 내린 호우로 인한 학생과 교사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학교장들에게 긴급 SNS를 통해 등교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토록 했다.


또한, 관사에 거주하는 본청 직원들은 조기출근 해 각급학교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과 연락망 강화를 당부하는 등 피해예방을 위한 긴급조처에 들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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