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광소방서(서장 이달승)는 2021년 봄철 소방안전대책 평가에서 18개 소방서 중 3위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봄철 소방안전대책은 도내 18개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5대 전략 15개 추진과제를 중점으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고자 추진했다.
소방서는 2020년 봄철(1위),겨울철(1위)에 이어 연속 순위에 오르는 성과를 냈다.
주요 내용은 ▲주거시설 화재 및 인명피해 저감 대책 ▲카라반 등 야영장에 대한 화재예방 방화환경 조성 ▲대형 공사장 화재안전대책 강화 ▲코로나19 대응 비대면 소방정책의 선제적 교육·홍보 추진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 외에도 부처님오신날 대비 키오스크 활용 소방안전체험교육, QR코드 관서명함 보급 등 관내 특성에 맞춘 안전대책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달승 서장은 “화재로부터 안전한 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예방활동으로 안전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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