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북구지회(지회장 정 광영)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활동이 부족한 어르신들께 실외 프로그램인 바르게 걷기 운동과 가벼운 스트레칭 등 다양한 운동 방법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알려드리는 “걸음아 날 살려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동 사업은 평소 경로당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는 광주광역시 연합회(연합회장 오 병 채)의 보조금 교부결정에 따라 특화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특화 프로그램은 노인운동 전문강사를 통하여 북구관내 100개소 경로당을 2021년 6월부터 10월까지 실외 주변 공원이나 아파트 정자등에서 아침 저녁으로 가볍게 걷기와 운동을 자기 주도적으로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북구지회(지회장 정광영)에서는 경로당 어르신이 필요로 하는 실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보급함으로써 노인이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더욱 앞장서 나가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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