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강인규)이 운영하는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의 창작실 이용 작가가 증가하고 있다.
전남공예청작지원센터 이은석 팀장에 의하면 “지난해에 공예창작실을 구축한 한 후 코로나19로 인해 3월 23일부터 융합 창작실만 제한적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5월 말현재 53명의 작가가 이용했다”며, “7월 이후 본격적으로 개방을 하면 실질적으로 지역 작가들의 공예창작 지원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했다.
전남공예청작지원센터에서는 이달부터 패브릭프린터의 이용, 자동사절 미싱기, 멜로 미싱기, 인터록 미싱기 등 섬유공예창작식 장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추후 제반 상황에 따라 목공예창작실을 개방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공모한 2020년 공예창작지원센터 조성 사업에 전라남도가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을 사업담당 기관으로 지정, 응모해 선정된 것으로 지난해 9월부터 업무를 개시한 후 전남 공예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03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