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굿네이버스 호남본부(본부장 정용진)는 광림태권도(관장 최두선)에 좋은이웃학원 현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좋은이웃학원은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학원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 후원에 동참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 ‘좋은이웃가게’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학원은 물론, 프랜차이즈,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매장이라면 누구나 좋은이웃가게 나눔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광림태권도는 ‘좋은이웃학원’에 참여해 해외아동과 1:1 결연을 맺어 아동의 성장과 꿈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광림태권도는 굿네이버스 호남본부와 광주광역시 태권도관장 협의회와 함께 진행하는 아동성장지원사업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아동성장지원사업에서는 ‘태권도로 몸을 다스리고, 인성교육으로 마음을 다스린다’라는 주제로 나눔인성교육, 학교폭력예방교육, 사례관리 등이 진행된다.
정용진 굿네이버스 호남본부장은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더불어 행동으로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심에 감사하다”며,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굿네이버스 호남본부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두선 광림태권도 관장은 “제자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며, ‘태권도로 몸을 다스리고 인성교육으로 마음을 다스린다’는 주제와 같이 제자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호남본부에서는 호남지역 내 태권도장을 대상으로 아동성장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상시 모집하고 있다. 문의는 굿네이버스 호남본부(062-376-656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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