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 도포면(면장 황태용)은 지난 5월 18일부터 4일간, 가로수 연도변 풀베기 등 가로경관 정비사업을 시행했다.
금번 연도변 풀베기 사업은 지방도 821호선 외 주요 도로변과 마을 진입로 등 11개 구간 26km를 3개조로 면 자율방재단(단장 조영만)이 주관 추진하였다.
작업에 앞서 안전사고 예방 및 방역수칙 사전교육이 이뤄졌으며 도로변 측구 잡목제거를 통한 쾌적한 가로경관 조성과 쓰레기 및 각종 부산물 병행처리 등 환경정비에 초점을 두었다.
황태용 도포면장은 “바쁜 농사철 임에도 불구하고 방재단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 정신에 감사를 표하며, 언제나 아름답고 깨끗한 도포면 가로경관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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