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 속에서 국민의 마음을 듣겠습니다. 민주당 혁신의 시작은 국민의 마음입니다 오늘(25일)부터 ‘국민소통 민심경청 프로젝트’가 시작됩니다. 민주당의 17개 시도당과 253개의 지역위원회가 국민의 목소리와 당원의 목소리를 듣고, 민주당의 혁신을 시작할 것입니다.

4.7재보궐 선거의 결과로 우리당은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혁신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더 낮은 자세로 국민과 당원의 목소리를 듣겠습니다. 현장 속으로 들어가 마음을 듣겠습니다.

오늘 출범식 이후 송영길 당대표와 지도부는 민심을 듣고 국민과 소통하겠습니다. 시도당과 각 지역위원회는 소규모 간담회, 현장 방문, 찾아가는 민주당(파라솔, 천막) 등을 운영하며 지역별 민생현안을 경청할 것입니다. 전문분야별 현안 간담회도 진행하며 사회적 문제와 이슈, 국정 현안에도 집중하겠습니다. 또한 다가오는 6월 1일 송영길 당대표의 대국민보고를 통해 국민께 그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국민께 민주당의 혁신을 약속드립니다. 국민의 삶을 중심에 두고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하겠습니다. 민주당에 대한 실망을 희망으로, 상처를 치유로, 국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고 행동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민주당입니다.

2021년 5월 2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