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은주)에서는 5·18민주화운동 제41주년 기념 [기억하라‘오월 광주’콘텐츠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기억하라‘오월 광주’콘텐츠 경연대회]는 세대가 거듭될수록 희미해져가는 5·18에 대한 기억과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광주광역시 서구에서 주최/주관되었다.
영상 속 인터뷰에 참여한 살레시오고 청소년들 성유진 작가님 그리고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와우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여 만든 전시 작품의 진정성과 인터뷰 속 내용들이 수상에 대한 큰 역할을 했다고 할 수 있다.
[기억하라‘오월 광주’콘텐츠 경연대회]를 통해 5·18에 대한 청소년들의 생각을 영상 및 작품으로 전달하며 5·18에 대한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 정은주 관장은 “살레시오고 청소년들, 성유진 작가님 그리고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와우’청소년들의 활약으로 5·18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의미를 되새기며 이를 통해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은 광주광역시청이 설립하고 사)광주CYA에서 수탁운영중인 청소년수련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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