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 함평군 대동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관수)가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한 ‘단호박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대동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8일 회원 등 약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동면 향교리 일원의 한 밭(1,544㎡)에 단호박 모종을 식재했다.
이날 식재한 단호박은 오는 7월 수확 예정이며 단호박 판매 수익금은 독거노인 등 이웃 소외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행사를 주관한 오관수 위원장은 “이런 행사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되기를 바라며, 작은 나눔이 모여 더 큰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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