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해피기버와 전라남도가 지난 13일 전라남도 지역 영세 아동·청소년의 2021년 무더운 여름을 쾌적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냉방기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해피기버와 전라남도의회의 연계로 계획된 이번 냉방기 지원은 전라남도 그룹홈 및 지역아동센터 20여개소에 지원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전라남도의회 김한종 의장은 “지역아동센터의 상황에 관심을 가지고 냉방기를 지원해준 해피기버에게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장기화가 되고 있고 곧 여름이 시작되는 현재 우리 지역의 영세 아동·청소년이 무더위를 이겨낼 큰 힘이 될 거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
해피기버 담당자는 “무더위가 일찍이 시작되는 요즘 영세 아동 · 청소년이 무더위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진행하게 됐다. 앞으로도 영세 아동·청소년이 올해 여름 무더위로 인한 위기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 개발 및 진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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