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청주시가 17일 시청 제2청사 소회의실에서‘청주시 사회적기업 육성지원위원회’를 개최했다.
청주시 사회적기업 육성지원위원회는 사회적기업 대표, 교수, 시의원, 공무원, 사회적기업 관계자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날은 10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회적기업 전문인력 지원사업에 대한 선정 심의를 진행했다.
또한 사회적기업 육성지원사업에 대한 공유와 사회적기업의 발전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주시 사회적기업은 126곳(예비 64, 인증 62)이며 전국 지자체 1위의 큰 규모로 최근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번 육성지원위원회에서는 사회적기업의 육성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자문을 통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청주시 사회적기업의 안정적인 발전에 기여하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사회적기업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재정사업을 지원하고, 사회적기업의 지속가능한 육성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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