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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타락했나? 일베와 한 몸 된 독립운동가 후손
  • 기사등록 2021-05-13 18:58:13
  • 수정 2021-05-13 19: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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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ㅇㅇ 광복회 전 광주·전남연합지부장의 사욕에 찬 행태에 분노한다.


김씨는 광복회원을 무시한 독선적 행태와 사욕으로 문제가 되어 면직되었다.


최근 김씨가 친일반민족 일베류 집단과 야합하여 친일청산에 앞장서는 김원웅 광복회장을 음해하는데 경악을 금할 수 없다.

 

김ㅇㅇ씨는 10여년간 지부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지부의 분리와 지회설치를 거부하여 회원의 참여를 차단했고, 매년 예산을 독단적으로 집행했고, 광주·전남출신 독립운동가 선양사업을 형평성 있게 추진하지 않고, 자기 조부의 공적을 부각 시키는 등 공적 직책의 책임자로서 역할을 외면해 왔다.

 

김씨는 광복회의 가장 두드러진 적폐 인물로 낙인 찍혔고, 광주·전남지역 회원들의 요구로 광복회 본회의 감사를 받아 면직되었다.


최근 김ㅇㅇ씨가 친일청산에 저항하는 토착왜구들의 주장에 편승하여 김원웅 광복회장을 모함하는데 나서고 있다.


김씨의 타락한 모습을 보니, 독립운동가 후손으로서 부끄럽고 참담하다.

선대는 독립운동을 했지만 자손이 변절하여 친일앞잡이가 된 가문이 연상된다. 

 

역대 광복회장 중, 

김원웅회장 만큼  투철한 역사의식과 사명감을 갖고, 용기 있게 토착왜구세력과 맞서 싸운 회장이 있었던가 묻고 싶다 


김ㅇㅇ 광복회 전 광주·전남연합지부장은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의향 광주와 전남의 긍지에 먹칠하는 추악한 행태를 중단하길 바란다.

                                         

    

광복회광주광역시지부지부장 김 주 원      

    

광복회 전라남도지부 지부장 송인정     

    

광복회광주광역시지부 서구·광산구연합지회장                                   고 병 돈      

    

광복회 전라남도지부 동부연합지회 지회장     

                        김 은 숙     

    

광복회광주광역시북구지회장       민 수 웅      

    

광복회 전라남도지부 중부연합지회 지회장     

                       양 동 철     

    

광복회광주광역시지부 동구·남구연합지회장     

                                 최 광 열     

    

광복회 전라남도지부 목포연합지회 지회장     

                     최 윤 식     

    

      

    

광복회 전라남도지부 나주연합지회 지회장     

                      나 동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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