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의 코로나 확진자가 12일 하룻동안 370명을 검사에 들어갔으나 다행히도 확진자는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아 사흘째 정체상태에 머물렀다.
고흥군은 13일에도 군보건소 선별검사소는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고 박지성공설운동장에서는 이달초 최초 발생한 확진자와 직‧간접 접촉으로 자가격리에 들어 갔던 사람들을 대상으로 격리 해제 전 드라이브스루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고흥군방역당국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사태의 조기 종식을 위해 군내 일원에 걸친 방역소독을 강화하면서 군민 각자가 타지역 방문과 외출을 삼가하고 손씻기와 마스크착용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백신예방접종 사전예약 일정 안내
이달 27일부터 60세부터 74세(1947.1.1.~1961.12.31.)까지와 만성중증호홉기질환자, 유치원‧어린이집 교사, 초등학교(1~2학년) 교사를 대상으로 AZ(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예방접종에 앞서 연령별 사전예약을 신청받는다
연령별 사전예약일은 ▲70~74세와 만성중증호홉기질환자는 5월 6일부터 ▲65~69세는 5월 10일부터 ▲60세부터 64세까지와 유치원‧어린이집, 초1~2 교사, 보건의료인‧돌봄종사자 가운데 2분기 미접종자는 5월 13일부터이다. 단, 만성중증호홉기질환자는 호홉기장애로 등록된 장애인만 해당된다.
사전예약신청을 한 사람들의 접종은 ▲65~74세와 만성중증호홉기질환자는 5월 27일부터 ▲60~64세까지와 유치원‧어린이집, 초1~2 교사와 보건의료인‧돌봄종사자 가운데 2분기 미접종자는 6월 7일부터 군내 22개 코로나19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0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