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 기자]여수시청 사랑나눔봉사단 행복나누미팀(단장 최윤영)은 지난 주말을 이용하여 섬섬여수 발전을 위한 하화도 꽃 섬 만들기에 동참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
코로나19로 인해 내부봉사는 불가능한 요즈음 행복나누미 봉사팀은 가을에 이쁜모습을 보여줄 구절초를 산비탈 돌흙으로 되어있는 장소에 봉사활동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여 마스크 착용 후 꽃심기와 하화도섬 청결활동을 하였다
이번 하화도 꽃심기 및 청결활동은 행복나누미 봉사단과 여수시 봉우리가족봉사단, 신명청소년방가후아카데미 청소년들과 함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봉사활동에 나섰다.
하화교회 목사님으로부터 꽃심기 등 봉사의뢰요청으로 활동하게 된 이번 자원봉사는 여수시청 봉사단과 여수가족봉사단, 청소년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봉사를 할 수 있었다는 데 의미가 있었으며, 하화도 이장님께서는 우리 섬을 이렇게 꽃 섬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아끼지 않으셨다.
봉사단원들은 코로나19가 진정되지 않아 봉사도 마음 편하게 하기는 어려운 상황으로 향후 봉사활동도 관광지 등 외부 청결활동으로 ‘아름다운 여수 행복한 시민’들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서 참여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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