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광소방서(서장 이달승)는 오는 14일부터 열릴 ‘2021년 전남소방기술경연대회’출전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재난대응 기술 연마와 체력단련을 통한 현장대응능력을 향상하고 직원 간의 기술교류·화합으로 역동적인 소방조직을 구현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화재진압(진압전술.속도방수) ▲구조(일반전술.응용전술) ▲구급(응급처치) ▲최강소방관(개인출전) 등 6개분야 7개종목으로 진행된다.
소방경 김형표 등 6명은 소방서 대표로 화재진압 출전하게 된다.
소방경 김형표는 “도 소방기술경연대회뿐만 아니라, 10월중 있는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도 영광을 빛낼 선수단이 되겠다”며 “육체적 .정신적 연마를 바탕으로 현장활동능력을 향상시켜 소중한 시민의 생명·재산을 지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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