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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위너스로타리클럽, 중증장애인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 - 월곡1.2동 거주 중증장애인 50세대에 행복꾸러미 후원
  • 기사등록 2021-04-14 20: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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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주위너스로타리클럽(회장 박동신)이 14일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한우우족세트와 감자가 담긴 행복꾸러미 50박스(350만 원 상당)를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 후원 물품은 월곡 1‧2동에 거주하고 있는 중증장애인 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며, 4월 20일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를 가진 이웃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의 복지를 증진하고자 후원 물품을 마련했다. 

 

박동신 회장은 “장애로 인하여 심리적인 아픔과 고통을 가진 이웃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나누면서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고자 후원을 결정했다”며 “비록 코로나19로 대면 봉사는 어렵지만 소외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며 주민의 가장 가까운 이웃, 따뜻한 광산위너스로타리클럽으로 발전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 6월 창립한 광주위너스로타리클럽은 4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설 명절에는 소외계층에게 명절 음식을, 북한이탈주민에게는 오렌지와 멸치를 전달하는 등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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