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김란 무안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김산 무안군수에 이어 8일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2월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에서 시작된 이번 챌린지는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 위기를 연대와 협력을 통해 극복하고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하자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포[4]함'은 '함께'라는 용어가 4번 반복된다는 의미의 숫자 '4'와 포함의 한자 포(包)자 사용의 중의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김란 교육장은 “저출산 문제는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할 문제로서, 이번 챌린지가 범국민적 인식을 전환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마음 놓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무안교육지원청이 앞장서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란 교육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이혜자 의원과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나광국 의원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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