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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 박보영-서인국, 서로를 붙잡은 두 손!
  • 기사등록 2021-04-08 14: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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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사진>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제공[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오는 510(9시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연출 권영일/극본 임메아리/기획&제작 스튜디오앤뉴스튜디오드래곤)는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서인국 분)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박보영 분)의 아슬아슬한 목숨담보 판타지 로맨스. 


뷰티 인사이드로 탁월한 필력을 인정받고차기작이 가장 기대되는 작가 0순위로 손꼽힌 임메아리 작가와 ‘(아는 건 별로 없지만가족입니다로 따스한 웃음을 선사한 권영일 감독의 의기투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보영은 극중 평범한 삶에 끼어든 뜻밖의 운명에 자신의 목숨과 사랑을 걸기로 한 인간 탁동경’ 역을서인국은 지독한 운명에 끼어든 뜻밖의 삶에 자신의 연민과 사랑을 바치게 된 특별한 존재 멸망’ 역을 맡아 초월적인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이와 관련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측이 8(), 박보영과 서인국의 첫 만남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에서 박보영은 넋을 잃은 듯한 표정을 짓고 있고서인국은 박보영의 앞을 막아선 채 예사롭지 않은 눈빛과 시니컬한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특히 의사 가운을 입고 있는 서인국의 자태는 그의 존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는 극중 병원에서 마주친 두 사람의 모습박보영이 위태로워 보였는지 양팔을 붙든 서인국과서인국의 소매를 붙잡은 박보영의 투샷이 시선을 떼지 못하게 한다


특히 눈을 맞추고 있는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정적감이 보는 이까지 숨을 멈추게 만든다이에 첫 만남부터 심상치 않은 기류가 흐르는 인간 박보영과 초월적 존재 멸망’ 서인국이 그려갈 목숨담보 판타지 로맨스에 기대가 고조된다.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제작진은 박보영과 서인국은 첫 촬영부터 찰떡같은 연기 호흡을 자랑하는가 하면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설레는 투샷으로 스태프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운명 같은 첫 만남을 시작으로 서로의 심장에 치명적으로 파고들 두 사람의 로맨스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나빌레라’ 후속으로 오는 510(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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