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우 기자]보성소방서(서장 조제춘)는 청명.한식과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4. 2.(금)부터 4. 7.(수)까지 6일간 대형 화재예방 및 초기대응태세 강화를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 기간 재난사고와 화재에 긴급대응하기 위해 보성소방서에서는 소방공무원 145명과 의용소방대원 598명, 소방보조인력 6명 등 총 749명의 인원과 소방장비 25대를 투입한다.
보성소방서장은 재난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해 지휘선상에서 근무하며 청명.한식기간 산불예방에 따른 불법소각을 방지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며, 재.보궐 선거기간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투·개표소에 대한 안전 점검과 취약시간 순찰 등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한 초기대응태세를 유지한다.
보성소방서에서는 화재 취약대상의 기동순찰을 통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방침이다.
조제춘 보성소방서장은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각종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재난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노력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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