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나주시천여염색문화재단(이사장 강인규, 이하 재단)에서는 1일 ‘2021년 전남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2021년 전남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은 신규 문화예술교육사가 문화기반시설을 기반으로 현장실무능력 배양, 프로그램 기획·개발 등의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둔 사업이다.
재단은 ‘문화예술사 역량 강화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이달 중으로 사업 수행을 위한 문화예술사를 공개 채용하여 5월부터 근무하게 할 예정이다.
재단은 이에 앞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과 전라남도나주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지역사회 연계 토요프로그램에 ‘나도 섬유작가’라는 프로그램이 선정되어 사업 수행 중에 있다.
(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 김윤희 팀장은 이와 관련해서 “문화예술사 역량강화사업은 문화예술사의 실무 능력 배양이라는 의미와 함께 천연염색의 새로운 기획에 따른 영역 확대, 프로그램 수혜자인 지역민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사업이다”라고 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99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