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는 지역 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인 애호박과 토마토를 홍보하기 위해 스타 셰프들과 ‘셰프의 팔도밥상’을 제작할 예정이다.
방송인 광희, 이원일, 오세득 셰프, 국악인 김나니 등이 출연해 애호박과 토마토 농가를 찾아 농산물 수확 체험을 하고, 농산물을 이용해 요리하며 광양시 농산물을 홍보한다.
이번 방송은 4월 3일 오후 6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광양시의 품질 좋은 애호박과 토마토를 실시간으로 판매할 예정이고, 방송을 통한 구매 고객을 위해 할인쿠폰 지급과 각종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탁영희 농산물마케팅과장은 “언택트 시대에 맞춰 비대면 판촉으로 기획한 이번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맛과 품질이 우수한 광양시 청정농산물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 3월 11일 청매실농원 ‘라이브 매화장터’를 통해 다양한 매실가공 상품을 판매해 매화축제 취소로 시름에 빠진 매실농가의 소득 증가에 도움을 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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