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지난 23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지구 하남라이온스클럽에서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돌봄 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300만 원을 광산구를 통해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기부하였다.
이날 오전 구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임평섭 하남라이온스클럽 회장, 최석호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 사무처장, 김삼호 광산구청장, 박경신 광산구의원 등이 함께했다.
임평섭 하남라이온스클럽 회장은 “ 모두가 경제적으로 위축된 시기이고, 더욱이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나눔의 뜻을 전했다.
하남라이온스클럽에서는 2008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13년째 봉사활동 에 참여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경로잔치와 의료봉사, 떡국 무료 봉사, 짜장면 봉사,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명절 저소득층 후원 물품 전달 등 나눔과 자원봉사를 통해 이웃과 함께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적으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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