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 기자]여수시청 사랑나눔봉사단 행복나누미팀(단장 최윤영)은 지난 주말을 이용하여 광주․전남지역에서 계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시설외부에서 청결 봉사활동을 펼쳤다.
행복나누미 봉사단팀은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이 조심스럽고 잠깐 중단하기도 하면서 3월 봉사활동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여 마스크 착용 후 전염병 예방을 위하여 시설 내부에는 방문하지 않고 외부 청결활동 및 어르신들을 위한 텃밭 잡초제거 및 주변 청결활동을 하였으며 시설에서 필요한 생필품도 전달하였다.
행복나누미 봉사단은 모임을 자제해야하는 상황으로 오전, 오후 두팀으로 나누어 5명 이하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봉사활동에 임하였다.
시설원장님께서는 평소 이․미용봉사와 함께 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내부 방문이 힘들어 어르신들의 모발을 단정하게 해드리지 못해 아쉽기는 하지만 외부 청결활동으로 도움을 주고 락스, 섬유유연제, 세제 등 생필품까지 지원해주어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셨다.
봉사단원들은 내부에서 봉사활동을 못하는 대신 외부에서 할 수 있는 여수시 청결활동을 위해 매달 봉사에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98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