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18일 보성군 득량면 기남마을 일원 비니거파크에서 최진섭 대표가 노지에서 발효 중인 흑초를 살펴보고 있다.
보성군 비니거파크는 오봉산 깊숙이 자리하고 있어 깨끗한 자연 환경을 자랑하고, 맥반석 천연 암반수와 보성에서 자란 유기농 현미와 녹차를 사용해 1년에 단 한번 흑초를 담근다.
또한, 전남 무형문화재 장인이 만든 300년 전통 숨 쉬는 항아리 ‘미력옹기’에 담아 1년 이상 노지에서 당화, 알코올 발효, 초산발효, 숙성까지 통발효 방식으로 생산된다.
비니거파크 현미흑초는 2017년 발효식초 전국 품평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았다.
흑초는 숙성기간이 길어질수록 색이 더 검어지고, 필수 아미노산과 각종 유기산 등 영양이 풍부해 피로회복과 혈액순환, 소화촉진, 스트레스 해소 등에 효과가 있고, 혈당조절, 간보호 면역력 증진, 다이어트 등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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