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은주)은 지난 3월 6일 ‘와우데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매월 첫째주 토요일에 운영되는 ‘와우데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청소년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함으로써 용봉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들만의 문화를 표현하고 활동이 가능한 공간이 되고자 한다.
3월 와우데이는 신학기에 맞추어 청소년들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I’M 데이” 라는 주제로 핸드폰 DIY, 마크라메를 활용한 키링 만들기, 슬라임 만들기 등 운영되었다.
이번 와우데이는 용봉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 친구들의 재능기부로 함께 기획하고 운영되었다.
청소년동아리 친구들은 와우데이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만족해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하고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잠잠해져서 더 많은 청소년들이 와우데이에 참여하면 좋겠다고 한다.
정은주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프로그램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기반으로 운영되며, 참여하는 청소년들의 안전에 유의하며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달하였다.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은 광주광역시청이 설립하고 사)광주CYA에서 수탁운영중인 청소년수련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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